'별그대' 떠난 자리, '감격시대'가 채우나?

이지원

momomo@hanstar.net | 2014-03-07 09: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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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감격시대' 방송화면 캡처


'감격 시대'가 수목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감격시대:투신의 탄생' 16회가 전국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인 12.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최고 시청률이다.

특히 SBS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수목극 대전이 일어난 가운데, '감격시대'만이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정재화(김성오 분)가 클럽 상하이에 들이닥친 마적 떼를 함께 상대하며 액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모일화(송재림 분)이 극적으로 등장해 극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를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1.1%, MBC '앙큼한 돌싱녀'는 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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