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간 가장 사랑받은 노래는 씨스타의 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썸'이었다.
7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2월 월간 디지털종합 순위에서 소유와 정기고의 '썸'은 1위를 차지했다.
'썸'의 뒤를 이어 영화와 드라마의 OST가 강세를 보였다.
성시경이 부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모든 순간'이 2위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의 다른 OST인 허각의 '오늘 같은 눈물이', 효린의 '안녕'은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영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는 6위를 차지했다.
한편, '썸'은 정기고의 소울 감성과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남녀 간 사귀기 전의 느낄 수 있는 설렘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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