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이종석이 팔 깨물어···그게 애정표현이래"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03-13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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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이종석에게 깨물린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태연,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써니의 애정표현이 어깨를 깨물고 팔꿈치를 꼬집는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에 MC김구라는 "이종석도 (애정표현을) 깨문다고 하더라"고 언급하자 이종석과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유리는 "이종석이 나를 처음 봤는데 팔을 깨물었다. 처음 당하는 사람은 당혹스러운데 그게 애정표현이더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유리의 이종석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이종석 언급, 이종석 귀엽네" "이종석 애정표현이 왜 그래?" "유리가 부럽다" "이종석 애교 많은 듯" "그런 애정표현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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