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바보' 야노시호,무결점 각선미 '와우~'

이지원

momomo@hanstar.net | 2014-03-19 1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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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유명한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톱모델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야노 시호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패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중인 그녀가 국내 패션지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야노 시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모든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했다. 20년 경력의 배테랑 모델 다운 노련함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는 남편 추성훈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이며,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결혼에 대해 "내가 먼저 추성훈에게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다.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며 "단점이 없는 남자다. 불만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준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야노시호는 사랑스러운 딸 추사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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