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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5.8%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날 '세결여'에서 주인공들이 모두 한 걸음씩 각자의 성장을 이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은수(이지아 분)는 세번째 결혼을 하는 대신 둘째 아이를 전 남편(하석진 분)에게 맡기고 첫째 딸(김지영 분)과 함께 살아가기로 했다.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정한 오은수는 세 번째 결혼 상대로 자기 자신을 꼽으며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오현수(엄지원 분)는 안광모(조한선 분)와 동거를 시작하며 핑크빛 사랑을 이어갔다.
'세결여' 마지막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결말이 좀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 "역시 명품 드라마다", "등장 인물들 간의 갈등이 급 무마되는게 황당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결여' 후속으로는 12년 만에 첫사랑을 다시 만나 펼쳐지는 정통멜로 '엔젤 아이즈'가 방송된다.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정진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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