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용품 브랜드 뉴발란스가 벚꽃 콘셉트 운동화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을 출시했다.

뉴발란스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이 드디어 정식 입고돼 판매된다"고 전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해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신발 뒷꿈치에 적용해 착화감이 우수하다.

이번에 출시된 '999 체리블라썸'은 출시에 앞서 배우 박수진의 화보를 통해 소개된 후 여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제품이다.

색상은 핑크와 민트 두 가지 색상이며 핑크색상은 220~260㎜, 민트색은 220~280㎜ 사이즈로 5㎜ 단위로 출시된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며 뉴발란스 전국 매장과 온라인스토어에서 1인당 2족까지 구매할 수 있다.

뉴발란스 999 체리블라썸을 본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갖고싶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딱 봄 운동화" "하나 지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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