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남자 아이돌 첫 '마녀사냥'에···19금 입담?

이지원

momomo@hanstar.net | 2014-04-14 16:49:38

사진=뉴스1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남자 아이돌 최초로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14일 JTBC '마녀사냥' 제작진은 "이기광이 개그맨 유세윤을 대신해 '마녀사냥'에 일일 MC로 참여해 현재 녹화 중이다"고 말했다.

달샤벳 수빈, 애프터스쿨 리지, 쥬얼리 김예원 등 걸그룹 멤버들이 '마녀사냥'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로는 비스트 이기광이 처음이다.

KBS2 '승승장구'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한 이기광은 19금 토크쇼인 '마녀사냥'에서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안긴다.

한편 이기광이 소속된 비스트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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