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천하무적 이경필감독(좌), '라바' 개그맨 황영진/한스타DB
연예인 야구단 선수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 물결(2)
전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연예인 야구단 선수들의 애도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연예인들은 한 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기원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달했다.
이정수(이기스): 사고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피해 가족들과 구조대원분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부디 더 이상 슬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원영(이기스): 간절히 기도하고 바랍니다. 모두 무사히 구조되어 이 악몽이 얼른 끝나길...
이철민(이기스): 이 땅에서 살아 숨 쉬는 어른으로서 지금 이 순간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신이시여, 제발 구해주시길 바랍니다.
윤석현(조마조마): 뮤지컬 배우 윤석현 입니다. 제 주변에도 생존자의 친척 형이 있어서 지금 얘기 듣고 있는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각자 주변에도 생존자들이 있길기도합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이경필(천하무적): 정말 답답하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구조되길 빕니다!!
이정용(조마조마): 자식을 둔 부모의 한사람으로 가슴이 먹먹하네요..
유태웅(조마조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경호(조마조마):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많이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진우(조마조마): 이번사고 너무 가슴 아프네요. 실종자 모두 살아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남덕열(조마조마): 어찌 이런 안타까운 일이. 정말 슬픕니다.
박진수(조마조마): 아직 배안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 그들의 구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많은 분들이 구조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최정균(조마조마): 배안에 있을 생존자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들도 당신들을 절대 포 기하지 않습니다.
김인수(조마조마): 세월호 침몰에 마음이 무겁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구조 되 길 기도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기태(조마조마): 진도 여객선 사고의 크나 큰 아픔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꼭 꼭 꼭 꼭 모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서로의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정말 다시는 다시는 이 땅에 이런 재앙이 없기 를 바랍니다.
서정익(조마조마): 제발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께는 명복을 빕니다.
김슬기(조마조마): 세월호 실종자 모두 무사하길 기원합니다.
김현창(조마조마): 참으로 안타깝고 말로는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 아픕니다. 하루 빨리 실종자들이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종박(조마조마): 같은 부모입장에서 마음 찢어집니다. 아직 살아남은 생존자를 최대한 빨 리 안전하게 구출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서호철(조마조마): 한시가 급합니다..실종자들의 구조에 모든 힘을 쏟아 가족들 품으로 돌아 가게 해 주세요.
황영진(라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발 꼭 돌아오길 우리 기도해요.
윤택(공놀이야): 자식을 낳은 부모로써 제발 살아 돌아오길 바랍니다!! 세상에 기적이 있다 면 이들에게 주세요!!
그레이트 야구단: 아직 기적은 남아있습니다. 희망의 끈 절대 놓지 말고 함께 기도합시다. 또한 현장에서 같이 생사를 같이하시는 구조대원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제발 기적의 희망을 놓지 말아주세요.
김영찬(이기스): 부모의 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집니다. 어찌 이런 일이 조속히 실종자를 모두 구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천하무적 야구단: 무슨 말과 위로가 필요하겠습니까? 진도해상 세월호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아직 구조되지 못한 분들과 모든 학생들이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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