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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이에 신성록 측은 사실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신성록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신성록 측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1년9개월째 열애 중이며, 이들의 열애 사실은 최근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성록과 김주원의 교제설은 이번이 두 번째로 이미 지난해 5월,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뮤지컬 배우들끼리는 단합이 잘 되기 때문에 무리를 지어 함께 사석에서 자주 만남을 갖는다"며 "신성록 씨도 김주원 씨와 모임에서 친해진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2년 전부터 시작괬다. 신성록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할 당시 김주원과 같은 소속사인 뮤지컬 배우 류정한, 전동석 등과 친분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김주원과 만났다.
특히 신성록이 과거 방송에 출연해 밝힌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성록은 지난 3월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외모는 흔하지 않은 특이한 분이었으면 좋겠다. 평범보다는 비범한 분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이후 '내 인생의 황금기', '이웃집 웬수'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주원은 1998년부터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했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했고 현재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성록-김주원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신성록-김주원 왜 열애 인정 안할까?" "두 사람 정말 연애하는 거 같은데" "신성록-김주원 잘 어울린다" "신성록-김주원 공식연애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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