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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부활 김태원이 딸 김서현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MBC '나 혼자 산다' 16일 방송에서 딸 서현(크리스 레오네)와 함께 사는 자신의 복층아파트로 노홍철과 김광규를 초대했다.
김태원은 음악 작업을 위해 오래된 아파트를 개조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 1층에는 주차장 대신 마련한 테라스와 딸 서현의 방이 있었다.
왼쪽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고, 천장에는 샹들리에가 달려 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묻어났다.
김태원은 딸 서현의 방도 공개했다. 서현 방 벽에는 일부를 까맣게 칠해놓은 그림이 있었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이 그림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버지 김태원은 "뭔가가 그려질 것 같다"며 심오하게 바라봤다.
딸과 사는 김태원의 복층아파트를 접한 네티즌은 "김태원 집 호텔 뺨치네" " 김태원 집 대박이다" "김태원집 탐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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