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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웅인 딸 정세윤이 후 앓이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합류한 정선군 대촌마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정세윤은 아침에 먼저 일어나 아빠 정웅인을 깨웠다.
이어 정세윤은 "후 오빠 깼을까?"라며 궁금해 했다. 정웅인은 정세윤에게 "후 오빠를 찾아가보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정세윤은 옷을 입고 바로 윤후를 보러 갈 준비를 했고 문 앞에 놓인 미션지를 발견했다. 미션은 아침을 준비해 같이 먹고 싶은 친구와 나눠 먹으라는 것.
이에 정세윤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 후 오빠랑 하겠다"고 말했다. 정웅인은 "왜 계속 후 오빠냐"고 물었고 정세윤은 "좋다. 나랑 잘 놀아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후 역시 아빠 윤민수와 대화 도중 "(정세윤을 처음 보고)두근두근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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