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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MBC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책임지는 '중계 F4’의 화보 촬영 모습이 지난 18일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방송인 김성주, 전 축구선수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 서형욱으로 이뤄진 MBC 월드컵 중계진 F4는 한 남성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하며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그들만의 찰떡궁합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 날 ‘중계 F4’는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꽃을 소품으로 이용해 촬영 하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화보를 진행해 한 껏 기대를 모았다. 이 날 인터뷰에서 중계진은 해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채 한 달이 남지 않은 월드컵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다.
F4의 이번 화보는 LF 대표 남성 브랜드인 ‘마에스트로(MAESTRO)’를 비롯하여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 알레그리(Allegri), 라푸마(Lafuma) 브랜드가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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