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폰 가격 인하···베가아이언 10만원대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05-20 15: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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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출고가 인하 모델


LG유플러스가 영업재개 2일째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4종의 출고가를 전격 인하해 판매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전용 스마트폰 'LG Gx'를 포함한 4종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출고가를 20일부터 전격 인하했으며 갤럭시S4 LTE-A 등 다른 5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도 추가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인하된 출고가로 판매되는 모델은 LG Gx, LG G2, LG 옵티머스 GPro, 베가 아이언 등 4종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4 LTE-A(32GB), 갤럭시S4 LTE-A(16GB),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 갤럭시 윈 등 5종에 대해서도 가격 인하를 협의 중이며 조속히 완료해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출고가 인하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전국 매장에서 기존보다 25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LG G2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상한선 내 보조금을 적용받는 경우 베가 아이언은 10만원대에, LG Gx와 옵티머스 GPro는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제조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앞으로도 스마트폰 출고가를 지속적으로 인하하여 고객의 휴대폰 구매비용 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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