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어린 배우라 많이 힘들어 "

이지원

momomo@hanstar.net | 2014-06-03 1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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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이스트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박지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지빈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빈의 아버지가 평소 지병이 있었지만,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박지빈이 큰 충격을 받았다"며 "현재 박지빈이 어린 나이인 만큼 상처 받지 않게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박지민은 이 날 발인식을 치르고 장례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드라마 '완전한 사랑', '이산',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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