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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빗속 폭풍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10회에서 박해진은 폭우 속에서 오열하는 열연을 펼쳤다.
평소 포커페이스로 일관했던 한재준(박해진 분)은 박훈(이종석 분)과의 수술 대결에서 패해 과장 자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에 그는 대학병원 이사 오준규(전국환 분)를 찾아가 으름장을 놓았지만 오히려 오준규의 분노만 샀다. 이어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를 찾아가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결국 한재준은 오준규의 집으로 찾아가 폭우 속에서 무릎까지 꿇고 용서를 빌었다. 더우기 오준규 앞에서 자신의 과오를 시인하고 "제발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십시오"라며 애원했다.
이날 빗속에서 오열하는 한재준의 연기는 극의 완성도를 높혔다.
박해진 폭풍오열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박해진 오열 진짜 최고였음" "박해진 연기 실력 이 정도였나" "박해진 오열에 내가 다 안타깝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 폭풍오열 연기를 그린 '닥터 이방인' 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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