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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인 야구대회 운영위원장 '공놀이야' 배우 이근희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2라운드 경기가 경기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됐다.
16일 오후 6시 배우 송창의, 오만석, 박재정, 김강우 등이 뛰는 ‘이기스’와 배우 이근희, 이광기, 김명수 등이 속한 ‘공놀이야’가 맞붙어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쳤다.
현재 연예인야구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근희가 ‘공놀이야’ 선수로 경기장에 나타났다.
이 날 ‘공놀이야’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근희는 “오랜만에 야구장에 나와 후배 연예인들도 만나고 같이 운동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3회초 ‘이기스’ 이주석의 내야 안타때 홈 송구를 약간 늦게 하며 점수를 헌납한 것 대해 “안타까웠다”고심정을 전했다. 이어 “정우일의 타구를병살로 처리한 더블플레이는 완벽하지 않았느냐”며 흡족해 했다.
자신의 타걱에 대해서는“경기장이 인조 잔디라 미끄러워 안타를 못 쳤다”며 넉살을 부렸다.
이어 이근희는 오는 8월 14일 국회에서 열리는 ‘연예인 야구대회 세미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인 야구를 바탕으로 한 ‘창조한류 컨텐츠’를 생산해낼 것”이라고 연예인야구대회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경기 중계석에 있던 ‘이기스’ 이정수가 “공놀이야의 평균 연령이 해마다 높아지는 것 같다. 그에 반해 ‘이기스’는 ‘젊은 피’의 팀이다”라고 자랑하자 이근희는 “젊다는 것이 유리하겠지만 경험과 노하우가 잘 어우러진 ‘공놀이야’에는 못 따라 올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근희는 “야구는 모든 팀원들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 좋아한다”며 “매주 월요일 출전은 어렵지만 후배들에겐 기회를 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후배를 챙기는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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