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정은지 벽장속 밀착 스킨십···달달? 살벌?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06-23 18:23:45


Warning: getimagesize(http://www.hanstar.net/wp-content/uploads/2014/06/지현우-정은지-375x500.jpg):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hanstar/mobile_html/news/skin/default/display_amp.php on line 86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지현우와 정은지의 시선을 사로잡는 밀착 스킨십 현장이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에서 호흡을 맞추는 지현우와 정은지의 벽장 안 밀회를 담은 사진이 23일 공개됐다.

이 사진 속 모습은 23일 방송되는 1회에서 방송될 한 장면으로, 벽장 안에 몸을 숨긴 채 서로를 어색하게 바라보고 있는 장준현(지현우 분)과 최춘희(정은지 분)의 표정이 설렘으로 가득찬 느낌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거침없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아 뜯고 불꽃 따귀마저 오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촬영 당시 지현우와 정은지는 서로 눈을 맞추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도 서로의 머리끄덩이를 잡고 옥신각신하는 열연을 펼쳐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의 연인' 관계자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지현우와 정은지의 호흡이 잘 맞아져 캐릭터의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로맨틱하면서도 유쾌 발랄한 두 사람의 은밀한 헤프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모든 것을 건 트로트계의 캔디 최춘희와 트로트를 경멸하는 안하무인 천재 뮤지션 장준현이 얽히고설키며 만들어가는 달달하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3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