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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첫 유닛 'Apink BnN'의 보미, 남주가 셀프 홍보에 나섰다.

28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에이핑크 BnN으로부터 전해온 친필 '마이 달링' 응원 메시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미와 남주는 '용감한형제 10주년 Project With Apink BnN - My Darling 파이팅~!'이라는 친필 메시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미와 남주는 화장기 없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남주는 앞머리에 사과 머리를 한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신곡 '마이 달링'은 오래된 연인의 미적지근한 느낌과 갓 시작한 연인의 설렘이 비교해 연애의 온도차를 표현한 곡이다.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팝 발라드에 보미의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음색과 부드럽고 청아한 남주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데뷔 10주년 싱글의 여섯 번째 신곡이자 에이핑크의 첫 번째 유닛 프로젝트 곡인 '마이 달링'은 2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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