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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치어리더" 20일 양주시 백석야구장에서 벌어진 공직자-연예인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국민연금공단과 개그콘서트 경기서 국민연금공단의 가족 중 어린아이들이 덕아웃에서 응원하고 있다.
"연금이이겨라"
"아빠, 파이팅"
"삼촌, 홈~런!"
양주시 백석야구장 3루 덕아웃에 꼬마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공직자 팀 연금이야(국민연금공단 야구단)의 가족들 20 여명이 응원 하러 온 것.
연금이야는 20일 공직자-연예인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하이원 개그콘서트전을 대비, 선수들의 가족을 첫 승 응원부대로 초청했다. 가족들 중 어린 아이들은 덕아웃 난간에 앉아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금이 이겨라" "아빠 파이팅"을 외쳤다.
국민연금공단의 선수 가족들이 덕아웃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김청태 감독의 결장으로 감독대행을 맡은 김원한 씨는 " 대부분의 선수들이 가족을 데리고 왔다. 이웃집 사람을 모시고 온 선수도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개그맨을 더 좋아해 개콘팀을 응원할까봐 은근히 걱정"이라며 "경기 후 아이들과 개그맨들이 함께 사진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연금이야는 가족들의 열띤 응원에도 불구하고 개그콘서트 팀에 12-13으로 아깝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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