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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양주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경기 중 담배를 피는 이기스 선수들.
경기 중 덕아웃 밖에서 피는 담배는 꿀맛? 쓴맛?
지난 20일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벌어진 공직자-연예인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이기스의 경기에서 이기스 선수들이 5회 초 수비를 마치고 덕아웃 옆 에서 삼삼오오 담배를 피우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지만 경기 중 담배는 무엇을 위한 것일까. 왼쪽부터 이주석, 김용덕(서있는사람), 오덕근, 김도형 선수가 보인다. 이 날 양 팀은 4회말까지 8-8 동점. 이기스는 5회말 공격서 1점을 뽑아 9-8로 어렵게 이겼다.
[한스타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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