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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지난 25일부터 EBS 국제다큐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31일까지 열립니다.
개막식은 25일 저녁에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렸고요. 시상식은 31일 오후 7시30분부터 EBS 스페이스에서 개최합니다. 영화 상영은 앞에서 말한두 곳 외에 서울 역사박물관, 인디 스페이스, KU시네마테크, 상암동 롯데 시네마 누리꿈에서 합니다. EBS에서도 25일부터 작품을 방영했는데 다큐영화제 편성관계로 금요일(8월29일) ebs 고전영화극장(밤 10:45), 토요일(30일) ebs 세계의 명화(밤 11:00), 일요일(31일) ebs 일요시네마(낮 2:15), 일요일 ebs 한국영화특선(밤 11:00)은 한 주 쉽니다.
2014 제11회 EIDF ‘다큐, 희망을 말하다’(EBS국제다큐영화제) 주요 상영 작품과 상영 일자, TV편성 시간은 홈페이지(
http://www.eidf.org/kr)에 들어가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82개국 781편이 출품했으며 참가작은 52편입니다. 그 중 TV방송은 38편이 편성됐습니다.
▲ 29일(금) kbs1 명화극장(밤 12:10)에서 준비한 작품은 ‘인 굿 컴퍼니(In Good Company, 2004, 감독: 폴 웨이츠)’입니다.
아버지의 젊은 직장 상사와 연애를 하게 된 딸의 엉뚱하고도 비밀스러운 사랑이야기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한편으로는 ‘스포츠 아메리카’라는 잡지의 생존경쟁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경험과 경륜으로 대표되는 간부와 정보와 지식, 신기술로 대변하는 신세대 간부와 충돌, 갈등, 조화가 소재입니다. 결국 두 세대 간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서로 소통했을 때 회사(잡지사)의 업무 능력은 상승한다는 교감을 줍니다. 영화 제목 ‘인 굿 컴퍼니(In Good Company)’는 ‘월급을 많이 주는 잘 나가는 회사’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좋은 동료’를 뜻하는 말입니다. 사회발전은 세대교체보다 세대융합, 통섭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코미디지만 작은 감동이 흐릅니다.
▲ obs 주말 세 편도 미리 엿보겠습니다.
- 금요시네마(밤 11:05)는 ‘업 사이드 다운(Upside Down, 2012, 감독: 후안 솔라니스)’입니다.
정반대의 중력이 작용해 위, 아래가 반대인 두 행성이 존재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을 녹여낸 블록버스터입니다. 뒤틀린 중력으로 엇갈린 채 마주보고 있는 두 세상의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며 시선을 끕니다. 평행을 이루고 있는 사무실 전경과 반으로 나뉜 화면에서 각각 위 아래에 자리를 잡고 통화하는 에덴과 아담의 모습은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세상의 사람들이 유일하게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인 도스문도스 카페에서 에덴이 마치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칵테일을 마시는 듯한 장면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 토요시네마(밤 11:05)는 ‘테이큰(Taken, 2008, 감독: 피에르 모렐)’입니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이 납치를 당합니다. 전직 특수요원인 아버지(리암 니슨)는 딸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부터 단서를 찾습니다.
- 일요시네마(밤 10:10)는 ‘파괴된 사나이(Man Of Vendetta, 2010, 감독: 우민호)’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있던 목사 주영수(김명민)에게 5살 된 딸 혜린이 유괴됩니다. 주 목사는 딸이 무사히 돌아오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지만 결국 딸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8년 후, 신에 대한 믿음도 가족도 모두 잃은 그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이 살아있다니! 딸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필사의 추격이.... ‘테이큰’하고 비슷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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