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이정렬이 30일 서울경찰 조아스와의 경기에서 덕아웃을 지키고 있다.
"덕아웃에 있지 말고 다 나와, 다 나와~때려줘야지"
-천하무적 이정렬 선수
(천하무적과 서울경찰 조아스의 24일 경기. 1회 초 천하무적 공격. 1번 제갈성렬과 과 2번이재혁이 삼진과 3루 땅볼로 투아웃 상황서 3번 박동수 타석.조아스의선발투수는 이흥남. 더블헤더 첫 경기 KORES(광물자원공사)전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박동수는 작심한듯 이흥남의 공을힘차게 끌어 당겼다.멀리 날아간 공은 좌중간 담장을 살짝 넘겼다. 선제 솔로 홈런. 이에 덕아웃에 있던 이정렬은홈런 세리머니를 하는 척 박동수를 때려 주자고 다른 선수들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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