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과 외인구단과의 경기에서 외인구단 3번타자(지명대타) 김현철 감독 겸 선수가 타석에 나가기전에 손목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조성호 인턴기자]
[야구장 말말말] "정당당당하게 싸울 겁니다"
- 외인구단 김현철 감독 겸 선수.
( 1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천하무적과 외인구단과의 경기가 열렸다. 외인구단 감독 겸 선수 김현철은 IB스포츠 중계석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정찬우 캐스터가 "외인구단은 이미 4강에서 탈락했는데 오늘 천하무적에게 일부러 져 주는 것 아니냐?"고 묻자 정색을 하며 반박했다. "정당당당하게 싸울 겁니다. 1승은 꼭 해야지요"라고. 그러자 정찬우 캐스터가 웃으며 "혹시 정정당당하게 아닙니까?"라며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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