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닮은' 고나영, 슈스K 심사위원 난리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09-06 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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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6’에 참가한 고나영의 탕웨이를 닮은 미모에 이승철 등 심사위원들이 반색하며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 심사위원들도 놀라게 한 고나영의 미모가 화제다.

5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지역예선에 참가한 탕웨이를 닮은 외모의 고나영이 출연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나영의 등장과 함께 다른 도전자들도 눈길을 떼지 못했다.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23세 고나영은 "인기 실감 못한다.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다"고 말했다.

닮았다는 연예인이 있느냐는는 질문에 없다고 대답한 그는 곧 지원서에 탕웨이라고 썼다고 털어놨다. 그는 "탕웨이라는 말을 두 번 들었다"며 쑥스러워했다.

고나영이 등장하자 미모에 놀란 이승철은 "탕웨이는 게임이 안 된다. 무조건 합격 주겠다. 노래 잘 들었다"고 농담을 했다. 또 김범수는 고나영이 등장하자마자 기립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나영은 이날 깔끔한 목소리로 에일리의 '저녁 하늘'을 불렀고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합격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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