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한국인 오해 받은 레이 '중국 여신'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09-09 17: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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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집 '헬로 이방인' 방송화면 캡처


MBC 특집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중국인 레이의 미모가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8일 방송된 '헬로 이방인'에서는 모델 파비앙, 방송인 아키바 리에, 그룹 갓세븐의 잭슨 등 외국인 11명이 배우 김광규의 집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 중 한국에 거주한 지 7년이 됐다고 밝힌 레이는 출중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한국인으로 의심을 받았다.

끝내 김광규는 레이에게 중국어를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레이는 기초적인 회화만을 선보여 의심을 증폭시켰다. 결국 레이는 중국 여권을 공개해 중국인임을 증명했다.

특히 공개된 여권사진 속 레이는 실물과 똑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헬로 이방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레이 정말 예쁘게 생겼어", "레이 발음 한국인같던데", "레이 중국 배우인줄" "빨간색 여권 레이 정말 중국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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