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 선발투수 노현태가 15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벌어진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그레이트 전에서 '파이팅상'을 수상했다. 노현태는 3이닝 동안 12타자를 맞아 2피안타 1실점했다. [조성호 인턴기자]
[야구장 말말말]
"야 야 야...쟤, 히프 흔들 때부터 알아봤어 ㅠㅠㅠ"
- 조마조마 투수 노현태
(15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그레이트전, 2회초 조마조마의 공격. 무사 1, 2루 찬스에서 4번타자 선수출신 김태우가 타석에 들어섰다. 이날 조마조마 1번타자, 선발투수로 나온 가수 노현태가 "4번타자 김태우 파이팅!" "홈런 한 방 쳐줘요" 라며 열심히 응원을 했으나 김태우는 아쉽게도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안타까워하면서 노현태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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