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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프렌드가 10월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화보가 시선을 끌어 당긴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보이프렌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광민과 현성의 레드(RED)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슈트 차림의 광민과 현성이 붉은색을 배경으로 치명적인 눈빛을 쏘아대고 있다.

앞서 27일 민우, 영민 그리고 28일 동현과 정민의 화보를 공개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이번 레드 화보에서는 180도 달라진 보이프렌드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OBSESSION'9을 발매하며 1년 5개월만에 국내 컴백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7월에는 두 번째 일본 앨범 'SEVENTH COLOR'를 23일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5위로 입성시키며 일본 열도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보이프렌드는 현재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10월 국내 컴백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측은 "평소 소년 이미지의 보이프렌드가 이번에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프렌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이프렌드 화보 강렬하다", "보이프렌드 새 앨범 노래 궁금하다", "보이프렌드 이번엔 상남자 이미지가 풍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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