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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나가 Mnet '슈퍼스타K6' 첫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했다.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뉴스1)
[뉴스1] 이해나의 무대는 섹시하고 노래도 춤도 완벽했다. 하지만 결과는 탈락이었다.
지난 10일 밤 11시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이해나는 붉은 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걸그룹 키스앤크라이 출신다운 안정적인 댄스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 합계 점수 355점을 받았다.
이해나의 무대에 대한 심사위원의 호평도 이어졌다. 백지영은 "경험이 많아도 무대에서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잘했다"며 극찬했고, 이승철도 "기대 이상의 훌륭한 무대였고 가창력도 기대 이상이었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생방송 문자투표율이 낮아 여우별밴드와 함께 최종 탈락자로 선정되며 '슈퍼스타K6'을 떠나게 됐다.
이해나 탈락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해나, 모든 게 완벽했는데", "이해나, 아쉽다", "이해나, 다른 무대에서 계속 볼 수 있길", "이해나 박수쳐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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