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왕지혜-이광수 폭로전 '깨알 재미'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11-03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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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뉴스1) '런닝매' 배우 이광수와 왕지혜가 폭로전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말 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배우 한예슬, 주상욱, 왕지혜, 정겨운, 한상진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게임 도중 이광수는 "왕지혜 왕년에 좀 놀았다. 겨울에 고백하면 다 받아준다"고 폭로해 왕지혜를 화나게 했다.

이어 이광수는 "촬영하면서 함께 출연하는 누군가를 남자로 느낀 적 있지?”라고 묻자, 왕지혜는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공격에 나선 왕지혜 역시 이광수에게 "작품에서 오빠 오빠 하다가 자기가 된 적 있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광수는 당황하며 "작품 속에 동생이 많지 않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광수 왕지혜 폭로전에 누리꾼들은 "왕지혜 진짜 웃긴다", "왕지혜 이광수 둘이 친하구나", "이광수 폭발하는 거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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