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수지 “러시아 유학 시절 왕따당했다"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4-11-06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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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가 러시아 유학 시절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MBC ´라디오스타´ News1)


[뉴스1]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러시아 유학 시절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신수지는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수지는 "내가 체조선수로 활동할 때는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외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러시아에 갔을 때는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며 "욕하는 거 뻔히 아는데도 대놓고 욕을 하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김구라는 "이런 걸 연재가 알아야 하는데"라며 한숨을 내쉬었고, 신수지는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라디오스타' 신수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신수지, 마음고생 심했겠다", "'라디오스타' 신수지, 대단하네", "'라디오스타' 신수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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