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경찰 아이유 "경장 승진했습니다"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4-11-06 16: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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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경찰인 가수 아이유가 6일 오후 서울 서대문 경찰청에서 열린 '117 로고,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및 아이유 특별승진식'에 참석해 경례하고 있다. (뉴스1)


[한스타 편집팀]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6일 오후 교육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117 로고 및 슬로건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로고 최우수 수상작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117'로 전화하라는 의미를 담아 휴대폰의 이미지와 웃는 얼굴로 시각화하였으며, 슬로건 최우수 수상작은 ‘멈추세요 학교폭력! 누르세요 117!’로 117 신고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간략하고 효과적으로 나타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앞으로 117신고센터를 대표하는 로고와 슬로건으로서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찰청은 117 로고·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직후 가수 아이유를 명예경찰 순경→경장으로 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아이유는 2012년 2월 10일 학교폭력 홍보대사, 2013년 2월 15일 명예경찰(순경)로 각 위촉되어, 학교폭력 공감서적 ‘미안해’ 사인회, 4대 사회악 근절 ‘안전사회 만들기’ 공익 광고 출연 등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붐 조성에 앞장섰으며, 다양한 사진 이미지를 제공하여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117 신고센터를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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