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알몸 본 장나라, 놀라서 혼비백산 '폭소'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4-11-07 0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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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신하균의 알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6일 밤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 연출 이상엽)에서는 30대 젊은이로 변신한 70대 노인 최고봉(신하균 분)의모습이 그려졌다.

우주쇼가 벌어질 만큼 많은 유성이 쏟아지던 밤 최고봉과 은하수(장나라 분)의 차가 싱크홀에 빠졌다.이 사고로 최고봉은 심장마비를 일으켰지만 아무 이상이 없는 상태로 눈을 뗐다. 이후 욕조에서 홀로 목욕을 하던 최고봉이 갑자기 30대 젊은이로 변신하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졌다.

알몸으로 거울 앞에 선 최고봉은 몸짱으로 변한 자신의 몸을 보여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최대한을 만나기 위해 최고봉의 집을 방문한 은하수는 알몸의 최고봉을 발견하고 경악했고, 서둘러 집을 빠져나왔다.

신하균 알몸 연기와 장나라 코믹 연기에 누리꾼들은 "신하균, 몸 정말 좋던데", "신하균, 장나라 케미 너무 좋다", "신하균, 연기 왜 이렇게 잘 하나", "신하균, 능청스러운 연기에 엄청 웃었다", "신하균, 몸 대박", "신하균, 근육 자랑 너무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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