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강남, 단풍놀이 가고 싶은 연예인 1위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11-07 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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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인 M.I.B 멤버 강남이 직장인들이 꼽은 함께 단풍놀이 가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뉴스1)


(뉴스1) 아이돌 그룹 M.I.B멤버 ‘강남(나메카와 야스오)’이 직장인들이 함께 단풍놀이를 가고 싶은 연예인 1위에 꼽혔다.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통(대표이사 박재홍)이 직장인 410명을 대상으로 ‘단풍구경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9%의 높은 지지를 받은 강남이 1위를 차지했다.

강남과 함께 단풍놀이를 가고 싶다는 직장인들은 ‘가식 없이 솔직한 모습으로 예능하는 모습이 순수해 보여서’, ‘재미있는데 비주얼까지 좋아서 단풍 보러 가는 내내 눈이 즐거울 것 같다’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이어 2위는 29.2%의 득표율을 보인 국민악녀 ‘이유리’가 꼽혔다.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주연을 뛰어넘는 존재감을 보이며 전국민의 미움(?)을 한 몸에 받은 이유리는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각종 프로그램 섭외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MBC 주말 예능 ‘진짜 사나이’에서 털털함과 애교로 사랑받은 걸스데이 ‘혜리’가 19.8%의 지지를 받으며 3위, 호로록 이국주, 콜라보 여신 아이유, 터키 유생 에네스 등이 뒤를 었다.

‘단풍구경 같이 가고 싶은 연예인, 강남’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요새 대세이긴 대세인가보다”, “강남 좀 엉뚱해도 가식 없어 보여서 좋더라”, “요즘 외국인 방송인들이 인기네”등 재미있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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