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200만 관객 돌파…'빼빼로 데이 특수 누릴까'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4-11-11 09: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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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지난 9월 언론시사회 참석한 신민아.(뉴스1)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꾸준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빼빼로 데이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는 지난 9일 788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212만5607명을 기록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로맨스 장르라는 점에서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이한 연인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빼빼로 데이에 누리꾼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빼빼로 데이, 내일 보러 가야겠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빼빼로 데이, 재미있나보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빼빼로 데이, 평이 좋더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빼빼로 데이, 꼭 보러 가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4년간 연애 끝에 결혼한 영민과 미영의 스토리를 담았다. 신민아, 조정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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