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스타들 '해투3' 나들이···뒷담화 방출 '폭소'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11-12 18: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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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들이 예능감을 한껏 드러냈다. 왼쪽부터 김청용, 남현희, 이용대, 손연재. (KBS2 ´해피투게더3´)


(뉴스1) 2014 인천 아시아 게임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둔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 나들이에 나서 솔직한 입담을 선사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 '한국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배드민턴 왕자' 이용대, '펜싱 여제' 남현희, '사격계의 샛별' 김청용이 출연해 인천 아시안 게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 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를 봤는데 잘 생겼더라”며 속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연애는 하고 싶은데 모두들 연애해도 된다고 하면서도, 눈빛으로는 넌 하면 안된다는 시선을 보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KBS2 ‘해피투게더3’ 스틸.


이를 듣고 있던 이용대는 “닝제타오가 아시안 선수촌에서 가장 잘 생긴 선수로 뽑혔다. 그런데 저는 순위에도 없었다”며 서운해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이용대는 “배드민턴 선수가 다 잘생겼다. 그리고 리듬체조 선수들이 인기가 많다. 선수촌에서 다같이 체조를 할 때가 있는데 괜히 리듬체조 선수들에게 눈길이 간다”고 밝혔다.

또한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사이클 선수와 결혼에 골인한 남현희는 “남편도 운동 선수이기 때문에 남편이 어디 갔고 누구를 만났는지 정보가 다 들어온다”고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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