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이색 수상소감…“레이나 없었으면 돈 못 벌었다”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4-11-14 09:05:55


Warning: getimagesize(http://www.hanstar.net/wp-content/uploads/2014/11/1415923326917_original-333x500.jpg):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hanstar/mobile_html/news/skin/default/display_amp.php on line 86
가수 산이(SanE, 왼쪽)와 애프터스쿨 레이나(오른쪽)가 1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News1)


[뉴스1] 산이가 레이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4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랩/힙합 부문에는 빈지노, 산이-레이나, 로꼬, 매드클라운, 정인-개리가 후보로 오른 가운데수상의 영광은산이-레이나에게 돌아갔다.

수상 후 레이나는 "'한여름밤의 꿀'이라는 좋은 노래를 써주신 산이 오빠한테정말 고맙다"며 "일본에 있는 애프터스쿨 멤버들 고맙고 이 노래 들어주신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부모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산이는 "감사하는 사람이진짜 많다. 부모님, 친구들, 친척들, 매니저 친구들, 생각나는 사람이 많다"며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랑스러운 레이나다. 레이나 없었으면 이렇게 돈을 많이 못 벌었을 거다. 팬 여러분들 감사드린다. 2015년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이-레이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이-레이나, 축하해요", "산이-레이나, 두 사람 보기 좋아", "산이-레이나, 한여름 밤의 꿀 최고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