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오늘 2승 챙기면 PO 진출 100%야"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12-02 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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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 감독 심현섭(가운데)이 리그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선수들에게 연예인 대회에 이어 봉사리그도 우승해 2관왕이 되어보자며 29일 더블헤더를 싹쓸이 하자고 독려했다. (조성호 기자)


"오늘 잘해서 2승 챙기면 PO 나갈 확률 100%야"

[말말말] 조마조마 감독 심현섭

(1회 초 국회블루스에 3점은 내준 조마조마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돌아와. 이에 심현섭 감독은 선수들에게 "오늘 잘해서 2연승 하면 PO진출 확률은 거의 100%야. 라바 경기 결과을 봐야하지만"이라고 독려.이에 조마조마 선수들이 힘을 냈는지 1회 말 3점을 내고 동점에 성공.

함께 1게임을 남겨 놓은 조마조마와 공놀이야는 승점 1점 차이로 공놀이야가 앞서있고 4게임을 남긴 라바는 이미 승점 39점을 확보해 다소 유리한 상황. 하지만 3팀 모두 남은 경기를 치러야 PO진출 팀이 가려질 전망.심 감독은 "오늘 2승하고 PO진출하면 우승도 가능하다"며 "한스타 연예인 야구에 이어 야구 봉사리그도 제패해 2관왕으로 가보자"고선수들을 다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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