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4관왕' 엑소 "만족이란 단어, 쉽게 쓰지 않겠다"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4-12-04 0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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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3일 밤 12시(현지 시간) 홍콩 란타우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진행된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4 MAMA) 대상 수상자 인터뷰에서 4관왕을 휩쓴 소감을 밝혔다. ( CJ E&M, 뉴스1)


그룹 엑소(EXO)가 4관왕을 차지했다.

엑소는 3일 밤 12시(현지 시간) 홍콩 란타우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진행된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4 MAMA) 대상 수상자 인터뷰에서 "만족이란 단어는 쉽게 쓰지 않겠다. 저희가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했지만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란다는 생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엑소라는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도경수는"제가 작년에 'MAMA'에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같이 상을 못 받았는데 이번에는 함께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저희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팬 여러분께도 감사 드리고 특히 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가장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엑소는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상과 올해의 그룹상에 이어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까지 추가하며 4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한편 이날 '2014 MAMA' 무대에는 세계적 싱어송라이터인 존 레전드 외에도 아시아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서태지를 비롯해 엑소, 지드래곤(GD), 태양,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등이 출연했다. 이승철은 어린이 합창단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시상자로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등 한류스타는 물론 이동욱, 박보영, 김지훈, 김지석, 연우진, 한그루, 경수진, 유인나, 강소라, 안재현, 박민우 등 이번 한해 드라마에서 활약을 보여준 스타들과 '런닝맨'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광수, 송지효도 참석했다. 홍콩 배우 유덕화 역시 시상자로 참석했으며, 한·중 국제 커플인 채림·가오쯔치 부부가 처음으로 한국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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