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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연애담이 화제다. (바자, 뉴스1)
배두나 짐 스터게스의 사랑이 한 편의 영화다.
8일 한 매체는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와 동반 출연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감독 워쇼스키 남매)의 한국 프리미어를 위해 이코노미석을 타는 것도 불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배두나는 지난 2012년 12월13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서 열린'클라우드 아틀라스' 내한 기자간담회 당시 "사실 한국에서 나 혼자서 영화를 홍보하게 될까봐 겁을 먹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게 보호 본능을 느꼈다"며 "영화를 찍을 때 런던과 스페인을 배두나씨에게 구경시켜줬는데 이제는 배두나씨가 한국을 구경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한국 소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기자간담회장에서도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는 등 친구 같은 모습으로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배두나가 짐 스터게스가 앉아 있는 자리를 지나며 장난을 치고 짐 스터게스가 손을 위로 올린 채 친근한 스킨십이 익숙한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짐 스터게스는 내한 일정을 마무리 한 후에도 한국을 떠나지 않고 배두나와 함께 6일 후 대통령 선거 투표소를 찾기도 했다. 한 누리꾼에 의해 공개된 사진에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또 지난 설 연휴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이태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간 잠잠했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고개를 들었다.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 5월 프랑스의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포착됐다. 배두나가 출연한 영화 '도희야'가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기 때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칸 드뷔시 극장에서 열린 '도희야' 공식 상영에 함께 참석, 열애를 공식 인정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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