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 통역 '완벽 스펙녀'

남우주

jsnam0702@naver.com | 2014-12-16 16: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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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방한했던 베컴의 통역사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롤 모은다. (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세계적 축구스타 베컴의 통역사로 활약한 것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진은 “공식 행사가 3개가 있고, 제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히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막상 리허설이 시작되자 베컴을 상대로 이윤진은 언제 긴장을 했냐는 듯 능숙한 진행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스타 앞에서 당당하게 자기 몫을 해내는 전문가다운 활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SBS ‘좋은아침’화면 캡처)


이윤진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했다. 이후 고려대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윤진 미모에 실력까지 진짜 놀랐다", "우와 이범수 복 받았네", "이윤진 정말 완벽 스펙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진은 14살 연상 이범수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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