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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의 송년회장에서 이종원이 한 해를 마감하는 소감을 전하고 있다. (조성호 기자)
[한스타=조성호 기자] "조마조마에 젊은 선수들이 필요해"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출연중인 이종원이 22일 조마조마의 송년회장에서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새해를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종원은"올 한 해 동안아무런 사고없이 두 번이나 우승을 했기에 그 의미가 크다. 제일 중요한건 누구 하나 다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개인의 활약이 좋았다기보단전체가 의기투합한 결과다. 조마조마는 그게 가장 큰 강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야구에 대한 승부욕보다는 즐기는게 우선"이라는 이종원은 "이기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난 박광수랑 달라 큰 욕심은 없다"고 전했다.
조마조마의 시상식에서 기량발전상 수상자를 공개하고 있는 이종원. (오른쪽으로 이종박 총무와 심현섭 감독)
이종원은 조마조마의 우승원동력에 대해 심현섭 감독의 리더십을 꼽았다. "심감독만한 감독이 없다"는 이종원은 "감독으로서의 열정과 노련함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난 조마조마의 최단기 감독이다. 감독 생활을 7개월 정도해봤는데 내가 포기했다. 그래서 그노고를 잘 안다"고 그 이유를설명했다. 이종원은 "최장기 감독은 8년을 맡은 박광수다. 정말 고생이 많았다. 지금의 조마조마는 이 두 사람의 공이 크다"고 덧붙였다.
행운권 추첨을 하는 도중 이종원이 자신의 행운권 번호를 유심히 확인하고 있다.
이종원은 "팀 연령층이 너무 높다"며 "2015년에 조마조마는젊은 선수들이 시급하다"는 사실을 밝혔다.이종원은 "섭외를 하려고 해도 연예인 야구단이 많다보니섭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고충을 털어놨다. "조마조마는 기본적으로 열정과 실력이 겸비된 팀"이라고 밝힌 이종원은"결속력 또한이만한 팀은 없기 때문에야구를 하고 싶다면 조마조마로 와야 한다"며 은근슬쩍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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