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이국주 보고 "호로록 누나"

이효진 인턴

hyojin5335@naver.com | 2015-01-07 15:10:00

‘룸메이트’에서 갓세븐 뱀뱀이 독특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갓세븐은 6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잭슨(갓세븐 멤버)의 호출을 받고 연탄 배달을 함께 하기 위해 모였다.

뱀뱀은 "호로록 누나 없어요?"라며 이국주를 찾았다. 조세호는 뱀뱀이 재밌다며 여기저기에 뱀뱀을 칭찬했다. 뱀뱀에게 이동욱을 아냐고 하자 그는 "드라마 하는 사람 아니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갓세븐이 ´룸메이트´ 식구들과 연탄 배달에 나섰다.(SBS ´룸메이트´ 캡처,뉴스1)



뱀뱀은 지게에 연탄 6장을 지고 출발했다. 이동욱은 뱀뱀의 가느다란 다리를 보더니 "손 잡고 가야될 것 같다"며 뱀뱀을 잡아줬다. 불안하게 가는 뱀뱀의 뒷모습을 보던 이동욱은 "그냥 내가 하는 게 마음 편하다"고 했다.

이어 허영지가 뱀뱀을 도우러 나섰다. 허영지가 도와준다고 하자 뱀뱀은 쑥스러워 했다. 뱀뱀은 허영지가 잡아주자 "설레"라고 하더니 웃어달라고 요청까지 했다.

또한 뱀뱀은 독특한 태국랩을 선보이며 멤버들에게 밥상을 차려준 할머니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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