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원 인턴
won6609@naver.com | 2015-02-02 11:55:53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열리는 용인실내체육관에 '쌍무지개'가 떴다.3라운드를 치른 2월2일 현재, 레인보우 스타즈(이하 레인보우)가 3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개인 기록에서도 레인보우 선수들이 앞서고 있다.
리바운드 1위 박재민과 어시스트 1위 나윤권이 '쌍무지개' 주인공.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 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열기가 뜨겁다. 3라운드까지 진행된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의 선수별 개인 순위가 지난주와 많은 변동이 있었다. 예선 중반에 접어드는 4라운드 경기(2월5일)를 앞두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의 순위를 알아보았다.
리바운드 부분
리바운드 부분은 레인보우의 박재민(배우)이 32개로 독주하고 있다. 2라운드까지 리바운드 순위 2위였던박재민은 1라운드에서 3개, 2라운드에서 10개로 몸을 풀더니 1월 29일 3라운드에서는 19개의 리바운드를 뽑아내며 단숨에 리바운드 순위 1위로 올라섰다. 박재민은 지난 인터뷰에서 “개인별 시상 중 리바운드가 제일 탐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레인보우의 박현우(배우)가 19개, 스타즈의 노민혁(가수)가 18개로 각각 2, 3위다. 3라운드에 첫 출전한 예체능의 줄리엔강(배우)은 1경기에 리바운드 12개를 뽑아내며 무서운 속도로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 리바운드 > | 등수 이름 팀 경기수 개수 | 1 박재민 레인보우 3 32 | 2 박현우 레인보우 3 19 | 3 노민혁 스타즈 2 18 | 4 강우형 스타즈 2 15 | 5 이상윤 진혼 2 14 | 6 조명기 더 홀 3 12 | 6 줄리엔강 예체능 1 12 | 8 김사권 아띠 3 10 | 8 오영주 아띠 3 10 | 8
최민호
아띠
3
10
어시스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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