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밖에 없구나.. 그런데 거기가 아니고 여기에 뿌려줘~"
[포토뉴스] 훈훈함 보여주는'졸탄'의 의리
28일 오후 7시 공놀이야와 라바의 한스타 야구봉사그리 플레이오프 결정전이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렸다. 라바의 2번 타자로 출전한 '졸탄' 한현민이 팔에 공을 맞고 1루로 출루 했다. '졸탄' 동료 정진욱이 한현민에게 다가가 스프레이 파스를 뿌려주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 날 경기는 공놀이야가 라바에 4회말 14-2, 12점차 콜드 게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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