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한 공놀이야, 개막전 아쉬운 패배

조성호

artist81@hanstar.net | 2015-03-14 19:33:00



지난 대회 준우승팀 공놀이야가 개막전서 눈물을 흘렸다.

공놀이야와 국민연금공단이 14일 오후 4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2015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개막 경기를 가졌다. 공놀이야는 국민연금공단에 5회 9-11, 2점차 패배를 당했다. 공놀이야 배우 김명수는 연예인 야구대회서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로 나온 김명수는 1이닝 3피안타 6사사구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선수들이 없어서..." 공놀이야 주전 1루수를 보던 김명수는 갑자기 투수를 보게 된 사연을 말하며 허탈한 표정을 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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