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공이 90년대 발라드 대표곡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을 다시 부른다.
가수 허공이 90년대 최대 히트곡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리메이크 곡을 발표했다.
이번 허공이 부른 ‘불멸의 사랑’은 90년대 조성모를 알린 대표적인 발라드 노래이며,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발라드곡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노래다.
허공의 소속사(공감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허공은 원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말 많은 시간동안이 노래를 위해 연습하고 노력했다. 대중들에게 정말 좋은 노래를 들려 드릴수 있을 것 같다" 고 전했다.
허공은 2011년 너만을 사랑해, 2011년 Baby, 2012년 어찌 너를 잊어요(추적자O.S.T),2014년 사랑해요, 2014년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청담동스캔들OST) 등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노래의 원곡자 양정승 프로듀서는 “불멸의 사랑은 정말 소중한 곡이다. 대한민국에 내노라하는 가수들이 이 노래에 욕심을 보였다. 그리고 허공이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이 노래를 내 앞에서 부르는데, 그걸 듣고 이 노래를가장 잘 살릴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다며, 허공의 애절한 보이스와 허공 고유의 고음으로리메이크 된 '불멸의 사랑'을 많이 기대해 달라” 고 당부했다.
허공은 “정말 그 어느때보다 더욱 신중하고 심의를 기울여 녹음했다. 대중들에게 진심을 담아서한소절 한소절 부를때 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노래를 부르겠다” 고 말했다.
허공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나는 명곡 “불멸의 사랑”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허공의 '불멸의 사랑'은 17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허공은 22일 오후 6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후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에 초청가수로 초대받아 축하공연을 한다.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은 국내 처음 개최된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를 결산하는 이벤트 경기. 샤이니 민호, 2AM 진운 등 가수 팀과 이상윤, 신성록 등 연기자 팀이 첫 경기를 하고 우지원, 김훈, 김택훈 등 프로농구 레전드 팀과 연예인 올스타 팀이 두번째 경기를 한다.
한편, 허공은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감독: 김현철)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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