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사망 12주기를 맞아 그가 생전 사랑했던 배우 모순균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1스포츠 / 영화 '가유희사' 스틸컷 )
장국영이 세상과 등진 지 벌써 12년이 되었다.
장국영 사망 12주기를 맞은 가운데 그가 생전 사랑했던 배우 모순균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순균과 장국영과은 여적TV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모순균은 그런 장국영에게 유일하게 결혼을 생각하게 한 여자로, 그에게 프러포즈를 받기도 했다.하지만 모순균이 장국영의 청혼을 거절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끝났지만 현실이 아닌 영화 '가유희사(家有喜事: All's Well, Ends Well, 1992, 감독: 고지삼)'에서는 결혼에 성공했다.
모순균은 현재 자체 브랜드를 내놓은 화장품 회사의 경영에 분주하면서 이따금 연예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1일 만우절 홍콩 한 호텔 옥상에서 추락, 타살설이 재기 됐으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잠정 결론 내렸다.
* 한스타 앱이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으세요^^
[ⓒ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