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와 첫째 아들 하준. 정태우는 지난 해 11월 2일 가수 홍경민의 결혼식에 아들과 함께 참석했다. (뉴스1)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의 주축선수 배우 정태우가 첫째 아들 하준이에 이어 둘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1일 정태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정태우 아내가 둘째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21주차"라고 말했다.
연예인야구팀 재미삼아의 3루수로 활동중인 정태우.
정태우는 지난 2009년 5월 미모의 승무원이었던 아내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1년 뒤 아들 하준 군을 낳았다.
결혼 7년만에 생긴 둘째 아이의 출산 예정일은 7월 20일로 알려졌다.
1981년생인 정태우는 지난 199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대조영', '왕과 나', '위대한 유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다. 현재 KBS 1TV '징비록'에 이천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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