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파격 노출+19금 스킨십에 시청자들 ‘깜짝’

서 기찬

kcsuh63@hanstar.net | 2015-04-03 09:54:01

Mnet 드라마 ´더러버´ 방송 화면(뉴스1)



[뉴스1] Mnet 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서 파격적인 스킨십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일 처음 방송된 '더러버'에서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도시(오정세)·류두리(류현경), 띠동갑 연상연하 커플 정영준(정준영)·최진녀(최여진), 동거 초보 사랑꾼커플 박환종(박종환)·하설은(하은설), 꽃비주얼 남남 룸메이트 타쿠야(타쿠야)·이준재(이재준) 등의 각기 다른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거 2년차 커플 오도시는 류두리에게 "자기야"라고 달려오며 자신의 알몸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이 과정에서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충격적인 전라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후 오도시는 함께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의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했고, 이에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헐 이거 정말 야하던데", "와 진짜 화끈하다", "앞으로 수위가 더 세질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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