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이 가슴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뉴스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학창시절 가슴이 커 창피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이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배우 강예원은 최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남자들은 내가 되게 섹시한 줄 안다. 내 몸을 글래머라 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학창시절 운동회 때 달리기를 하면 가슴이 부끄러워서 압박 붕대를 맨 채 고개를 숙이고 달렸다. 가슴 때문에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의 시선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강예원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강예원 힘들었겠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네", "해피투게더 강예원 부러운 고민이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몸매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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